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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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진, 고 송영규 추모하며 애도의 메시지 전해

배우 장혁진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동료 배우 송영규를 추모하며 깊은 애도를 표했다. 장혁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형. 많이 힘들고 무섭고 걱정됐겠다. 전화라도 해 볼 걸. 세상 참… 잘가”라는 글을 남기며 고인을 기렸다.

장혁진의 진심 어린 애도

장혁진은 이어 “나한테 형은 너무 좋은 사람이었어. 나중에 또 만나자. 쉬세요”라고 덧붙이며 송영규와의 특별한 인연을 회상했다. 두 사람은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함께 연기한 바 있다.

송영규의 안타까운 소식

송영규는 이날 오전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한 주택단지 내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지인이 차량에서 의식을 잃은 그를 발견해 신고했으나,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송영규는 지난 6월 음주 운전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된 후 출연 중이던 연극 ‘셰익스피어 인 러브’에서 하차한 바 있다.

그의 마지막 작품으로는 ENA 월화드라마 ‘아이쇼핑’과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가 남게 되었다. 고인의 빈소는 용인시 다보스 병원장례식장 특 1호실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6일 오전으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