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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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국회의장 및 진보 야당 대표 예방하며 협력 강조

정청래, 국회의장 및 진보 야당 대표 예방하며 협력 강조

더불어민주당의 정청래 신임 당대표가 5일 우원식 국회의장과 김민석 국무총리, 그리고 진보 성향의 4개 야당 대표를 예방할 예정이다. 그러나 국민의힘은 이번 예방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진보 야당과의 협력 강조

정청래 대표는 이날 우원식 국회의장을 시작으로 조국혁신당 김선민 대표 권한대행, 진보당 김재연, 사회민주당 한창민, 기본소득당 용혜인 대표를 차례로 만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민주당과의 협력과 공조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김민석 국무총리를 접견하여 정부와의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민의힘과 거리두기 지속

정청래 대표가 국민의힘 지도부를 예방하지 않는 것은 그가 경선 기간 동안 강조해 온 “내란 세력과 타협·협치·거래는 없다”는 강경한 입장에 따른 것이다. 그는 당선 직후에도 국민의힘을 향해 “내란에 대한 사과와 반성이 선행되지 않는 한 그들과 악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예방은 정 대표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그의 정치적 방향성과 민주당 내에서의 리더십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정 대표는 앞으로도 이러한 강경 기조를 유지하며 민주당 중심으로 진보 세력 간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