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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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떠나 MLS LA FC로 이적 임박…이적료 306억 원 이상 예상

토트넘 홋스퍼의 ‘캡틴’ 손흥민이 팀을 떠나 미국프로축구(MLS) 로스앤젤레스 FC로 이적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손흥민은 최근 아시아 투어를 마친 후 팀과 함께 영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한국에 남아 이적 협상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의 새로운 도전, LA FC와의 협상

토트넘의 토머스 프랭크 감독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친선전 후 “이 경기가 손흥민의 마지막 경기”라고 밝히며 그의 이적을 공식화했다. 손흥민은 아직 행선지를 명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LA FC가 그를 영입하기 위해 방한해 협상을 진행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현지 언론들은 손흥민과 LA FC 간의 구두 합의가 이미 이루어졌으며, 이적료만 조율 중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LA FC가 손흥민을 위해 2000만 달러에서 2600만 달러 사이의 이적료를 제시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만약 이적료가 2200만 달러를 넘게 되면 이는 MLS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세우게 된다.

손흥민, 토트넘에서 남긴 발자취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에 입단한 이후 공식전 454경기에서 173골과 101도움을 기록하며 팀에 큰 기여를 했다. 특히 EPL에서 아시아 선수 최다 득점자인 그는 도움 기록에서도 단연 선두를 달리고 있다. 토트넘은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등번호 7번을 당분간 비워둘 계획이다.

유럽 축구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SNS를 통해 손흥민의 이적이 확정되었다고 전하며, 예상되는 이적료는 약간 낮은 수준인 1500만 유로라고 밝혔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손흥민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