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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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마지막 경기에서 영국 기자로부터 평점 10점 받아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고별전을 치르며 영국 기자로부터 평점 10점을 받았다. 이는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보낸 10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평가로 주목받고 있다.

손흥민의 마지막 경기와 팬들의 환호

손흥민은 지난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2025 쿠팡플레이시리즈 두 번째 경기를 통해 토트넘에서의 마지막 경기를 소화했다. 그는 약 64분 동안 경기에 출전하며 슈팅과 드리블을 기록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추가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한국 팬들은 그의 마지막 경기를 뜨거운 환호로 맞이했다.

경기 후 손흥민은 동료들로부터 헹가래를 받으며 이별을 고했고,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는 그가 지난 10년간 쌓아온 팀 내 위치와 팬들 사이에서의 높은 인기를 보여주는 장면이었다.

영국 기자의 특별한 평점 부여

‘풋볼런던’의 알래스데어 골드 기자는 그동안 손흥민을 포함한 토트넘 선수들의 경기 후 평점을 매겨왔다. 그는 손흥민이 부진할 때도 냉정한 평가를 내렸지만, 이번에는 예외였다. 골드 기자는 “오늘 만큼은 전통을 버리고, 손흥민이 토트넘에서 보낸 전체 시간을 평가하겠다”며 평점 10점을 부여했다.

골드 기자는 손흥민의 경기력이 압도적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그의 지난 세월에 대한 감사와 존경을 담아 최고 점수를 줬다. 이는 손흥민에게 바치는 마지막 헌사로 해석되며, 그의 토트넘 생활에 대한 현지 언론과 팬들의 깊은 애정을 드러내는 사례로 남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