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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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IPC 위원장 최종 후보로 7대 공약 발표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차기 위원장 최종 후보로 선정된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이 7대 공약을 발표했다. 배 이사장은 지속 가능한 발전기금 설립과 공정한 재정 집행, 회원 중심의 조직 운영 등 다양한 비전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배동현 이사장의 7대 핵심 공약

배동현 이사장은 △지속 가능한 발전기금 설립 및 투명한 재정 집행 △회원 중심의 친화적인 조직 운영 및 맞춤형 지원 체계 구축 △공정하고 체계적인 등급분류 시스템 혁신 △은퇴 이후 선수들의 지속 가능한 삶을 위한 통합적 지원 체계 마련 △장애인 스포츠용 기구 지원 시스템 구축 △전략적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및 국제 스포츠 연대 구축 △국제 표준 회계 시스템 도입과 투명한 경영공시를 통한 책임 있는 거버넌스 구현 등의 7대 공약을 내세웠다.

IPC 위원장 선거와 후보자 심사 과정

이번 IPC 위원장 선거는 오는 9월 27일 서울에서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전 세계 203개 IPC 회원기구가 참여하는 이번 투표에서는 과반수를 득표한 후보가 차기 위원장으로 최종 선출된다. 배동현 이사장은 현 위원장인 앤드루 파슨스와 함께 최종 후보자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지난 6월까지 진행된 입후보 서류 제출과 약 한 달간의 심사를 거쳐 결정된 결과다.

이번 발표에서는 위원장 후보 외에도 부위원장 후보 7명과 집행위원 후보 28명이 포함되어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IPC는 각 후보자의 주요 공약도 함께 공개하며, 향후 패럴림픽 운동의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지도자를 선출하기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