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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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남, “심야괴담회” 첫 출연…강한 이미지와 다른 반전 매력

배우 장영남이 MBC 예능 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5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에서 장영남은 그동안의 강한 이미지와는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녀의 출연 소식에 팬들은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장영남, 강한 이미지 뒤 숨겨진 겁 많은 성격 고백

녹화 현장에 수줍게 등장한 장영남은 “강한 이미지 때문에 호러물에 많이 출연했을 것 같다는 오해를 자주 받는다”고 밝혔다. 그러나 실제로는 공포 장르에 드물게 출연했다고 전했다. 주변 사람들은 그녀의 센 이미지를 두고 “귀신이 오히려 장영남을 무서워하겠다”는 농담을 하곤 하지만, 정작 본인은 귀신을 매우 무서워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특히 과거 작품 촬영 당시 영안실에서 실제 사체가 있었던 베드에 누워 촬영하다가 갑자기 일어나 매니저에게 소금과 팥을 사달라고 부탁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긴장감 넘치는 괴담 연기, 스튜디오 얼어붙다

본격적인 괴담 소개가 시작되자 분위기는 단숨에 전환됐다. 장영남은 자신의 존재만으로 주변 사람들이 죽어가는 여인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강렬한 연기를 펼쳤다. 그녀의 열연에 스튜디오는 숨죽인 긴장감으로 가득 찼으며, 출연진 모두가 “연기력에 소름이 돋는다”며 감탄했다.

‘심야괴담회’에서는 이 외에도 망자의 차량과 관련된 의문의 사건을 다룬 ‘폐차장’, 유치원 아이들만 볼 수 있는 검은 형체의 비밀을 그린 ‘얼굴’,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운명과 싸우는 ‘재수없는 아이’ 등의 서늘한 괴담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본 방송은 오는 3일 일요일 오후 11시 10분 MBC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