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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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함평 주민 대피령 발령, 극한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심각

전남 무안과 함평 지역에 극한호우가 내리면서 대규모 침수가 발생해 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무안군은 3일 저녁 신촌저수지 제방의 월류 위험을 경고하며 인근 마을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를 요청했다. 이에 앞서 무안읍 소재지의 침수 상황에 대해 차량 이동을 권고하는 안전문자도 발송됐다.

무안과 함평 지역의 침수 상황

함평군 역시 폭우로 인해 읍내와 5일 시장 주변이 침수되면서 주민들에게 즉시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안내했다. 이날 무안공항에서는 시간당 최대 142.1㎜의 강수량이 기록되는 등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비가 내렸다. 이러한 집중호우는 무안을 비롯해 함평, 신안 흑산도, 장성 상무대 등 여러 지역에 걸쳐 심각한 피해를 초래하고 있다.

당국의 대응과 향후 전망

전남도 관계자는 급작스러운 폭우로 인한 대피 현황을 파악 중이며, 침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호우로 인해 많은 지역에서 교통 혼잡과 재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당국은 추가적인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예의주시하며 대응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