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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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최병모, 윤박에게 가족 부탁하며 진심 전해

KBS 2TV 주말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마지막 회에서 최병모가 윤박에게 자신의 가족을 부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구치소에 수감된 독고탁(최병모 분)이 오범수(윤박 분)와 대면하며 진심 어린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구치소에서의 진심 어린 대화

오범수는 독고탁에게 “검사가 2년을 구형했지만 변호사들이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감형될 것”이라고 위로했다. 이에 독고탁은 “내가 한 말과 선택이 돌아오는 것 같다”며 결과에 상관없이 항소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너랑 좀 가까워졌다”며 그동안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털어놓았다.

가족을 향한 마지막 부탁

독고탁은 오범수에게 “세리와 세리 엄마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는 장미애(배해선 분)와 독고세리(신슬기 분)를 향한 마지막 당부였다. 이러한 장면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인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넘치는 다섯 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을 잃고 가장이 된 맏형수가 만들어가는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가족 간의 사랑과 책임감을 강조하며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