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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마지막 국내 경기, 7분에 울려퍼진 응원가로 가득 찬 서울월드컵경기장

3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시리즈에서 토트넘 홋스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가 맞붙었다. 이번 경기는 손흥민이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국내에서 뛰는 마지막 무대로,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손흥민은 10년간 몸 담았던 토트넘을 떠난다고 발표하며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배우 박서준과 팀 동료들의 특별한 헌정

배우 박서준은 손흥민의 절친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날 시축에 나서며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긴 여정 덕분에 감사했다”고 전했다. 또한, 토트넘의 브레넌 존슨은 전반 4분 선제골을 넣고 손흥민의 ‘찰칵 세리머니’를 따라하며 헌정 세리머니를 펼쳤다.

경기장을 찾은 6만여 관중들은 뜨거운 박수와 함성으로 손흥민을 응원했다. 특히 전반 7분에는 손흥민의 응원가 ‘나이스 원 쏘니(NICE ONE SONNY)’가 경기장에 울려퍼졌다. 이는 그의 등 번호인 7번과 맞물려 더욱 의미 있는 순간이었다.

손흥민의 활약과 경기 결과

손흥민은 왼쪽 날개로 선발 출전해 슈팅 1개, 패스 성공률 100%(14회), 드리블 성공 4회를 기록했으나 공격포인트는 아쉽게도 나오지 않았다. 경기는 전반에 각각 한 골씩 주고받으며 팽팽하게 진행됐다. 브레넌 존슨이 선제골을 넣자 뉴캐슬의 하비 반스가 전반 38분 동점골을 터뜨렸다.

이번 경기는 손흥민에게 있어 특별한 의미를 가진 경기로, 그의 마지막 국내 무대를 기념하기 위해 많은 이들이 함께 했다. 팬들과 팀 동료들은 그의 앞날을 응원하며 뜨거운 지지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