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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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 정세영, 데뷔 첫 선발 등판에서 아쉬운 결과

[리전위크=송하나 기자]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신인 투수 정세영이 데뷔 첫 선발 등판에서 1회를 채우지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정세영은 ⅔이닝 동안 3피안타, 3사사구, 3실점을 기록하며 강판됐다.

정세영의 첫 선발 등판과 그간의 성적

정세영은 올 시즌 신인드래프트 8라운드 전체 71순위로 키움에 입단해 주목받았다. 이번 경기는 그의 1군 등판 네 번째 경기였으며, 처음으로 선발 기회를 잡았다. 이전 경기들에서는 불펜으로 나서며 기량을 점검했으며, 특히 지난달 LG 트윈스전에서는 퓨처스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보였다.

그러나 이날 경기는 쉽지 않았다. 롯데 타자들을 상대로 초반에는 순조롭게 출발했으나, 이닝 마무리를 앞두고 급격히 흔들리며 연속 안타와 볼넷을 허용했다. 결국 밀어내기 실점까지 이어지며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경기 후반과 앞으로의 과제

정세영은 이날 총 36개의 공을 던졌고, 롯데 타자들과의 대결에서 고전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구위를 되찾지 못한 점이 아쉬움을 남겼다. 이후 임진묵에게 마운드를 넘기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정세영은 앞으로 더 많은 경험과 훈련을 통해 기량을 끌어올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팀 내에서도 그의 발전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어 향후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