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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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새 외국인 투수 톨허스트 영입으로 선발진 강화

[리전위크=송하나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새로운 외국인 투수 앤더스 톨허스트를 영입하며 선발진을 강화했다. 기존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와는 결별을 결정한 가운데, 톨허스트와의 계약은 총액 37만 달러에 체결되었다고 LG 구단이 밝혔다.

톨허스트의 경력과 기대

미국 국적의 오른손 투수인 톨허스트는 2019년 미국프로야구 드래프트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에 지명받았으나, 아직 메이저리그 무대에는 서지 못했다. 그는 마이너리그에서 통산 92경기에 출전해 15승 10패, 평균자책점 4.38을 기록했다. 올해는 마이너리그에서 18경기 동안 4승 5패, 평균자책점 4.65를 기록 중이었다.

LG 트윈스는 “톨허스트는 다양한 구종과 수준급의 구위 및 제구력을 갖춘 투수”라며 “KBO리그에 빠르게 적응해 팀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에르난데스와의 작별

한편, LG 트윈스는 에르난데스를 웨이버 공시하기로 결정했다. 에르난데스는 지난해 교체 외국인 선수로 합류해 KBO리그에서 활약했으며, 특히 포스트시즌에서는 무실점 투구로 주목받았다. 그러나 올해에는 부상으로 인해 성적 부진을 겪으며 팀과 작별하게 되었다.

현재 LG 트윈스는 선두 한화 이글스를 바짝 추격 중이며, 이번 외국인 투수 교체로 선발진 강화를 통해 리그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