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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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 AIG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단독 2위로 마무리

[리전위크=송하나 기자] 김아림이 올해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에서 단독 2위에 올라 주목받고 있다. 이번 대회는 영국 웨일스의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에서 열렸으며, 김아림은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기록하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이로써 사흘 합계 8언더파 208타로 선두 야마시타 미유를 바짝 추격하며 마지막 날 역전 우승 가능성을 남겼다.

김아림의 도전과 전략

김아림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시즌 두 번째 승리와 함께 LPGA 투어 통산 네 번째 우승을 차지하게 된다. 특히, 그녀는 2020년 US여자오픈 이후 두 번째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 중이다. 김아림은 “매 홀 최선을 다했다”며 “바람을 다루는 법과 샷 컨트롤에 집중해왔다”고 밝혔다. 그녀는 이번 대회를 통해 LPGA 투어에서의 성장을 체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야마시타 미유와 다른 선수들의 성적

대회 이틀 연속 선두를 달리고 있는 야마시타 미유는 올해 LPGA 투어 신인으로, 아직 우승은 없지만 ‘톱10’에 여섯 번이나 들며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교포 선수 앤드리아 리가 단독 3위를 기록하며 선두권 경쟁을 이어가고 있으며, 일본 선수들이 상위권에 다수 포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김효주와 신지은이 공동 11위에 자리하고 있다.

세계 랭킹 상위권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는 공동 36위를 기록 중이며, 지노 티띠꾼은 공동 25위를 달리고 있어 이번 대회 결과가 랭킹 변동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