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전위크=송하나 기자] 프로야구 팬들이 기다리던 광주 경기가 비로 인해 취소되면서 김도영의 복귀전도 연기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오후 6시에 예정됐던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시즌 13차전이 우천으로 인해 열리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경기는 추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김도영의 복귀 준비 과정
김도영은 지난 5월27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전력에서 이탈한 후 두 달 넘게 공백기를 가졌다. 그는 지난달부터 가벼운 캐치볼과 티배팅을 시작하며 재활에 전념했고, 최근에는 재검에서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지난주부터 정상 훈련을 소화하기 시작한 김도영은 전날 목포과기대와의 연습경기로 실전을 치렀다. 당초 몇 경기 더 실전 경험을 쌓으려 했으나, 팀은 그의 몸 상태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 1군 합류를 결정했다.
우천 취소로 인한 영향
김도영은 이날 벤치에 대기하다 대타로 나설 계획이었으나 궂은 날씨로 인해 복귀전이 무산됐다. 팬들은 그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이번 경기가 취소됨에 따라 아쉬움을 남겼다. KBO는 취소된 경기를 추후 일정에 맞춰 다시 편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