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전위크=김민지 기자] 더불어민주당의 정청래 당대표는 최근 국민의힘을 겨냥해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12·3 비상계엄 내란에 대한 사과와 반성이 없으면 그들과 악수하지 않겠다”고 말하며, 국민적 요구가 높아질 경우 위헌 정당 해산 심판 청구를 고려하겠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발언은 경선 과정에서 ‘국민의힘 해산’을 언급한 것과 맥락을 같이 한다.
내란 척결과 여야 관계 설정
정청래 당대표는 여야 관계에 대해 “지금은 내란과의 전쟁 중”이라며, 민주주의와 헌법을 수호하려는 세력으로서 국민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예방할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개혁 작업과 민생 과제
정청래 당대표는 개혁 작업에 속도를 낼 것이며, 행정부가 민생을 보살피도록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검찰·사법·언론 개혁을 추석 전까지 마무리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당심과 민심이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선거 결과와 박찬대 후보와의 관계
정청래 당대표는 대의원 표에서 박찬대 후보에게 뒤졌지만, 두 사람은 정치적 동지로서 함께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박찬대 후보와 ‘안 헤어질 결심’을 했으며,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전당대회 관련 질문 외에는 답변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