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전위크=김민지 기자] 충남 논산시장을 세 번 연임한 황명선 최고위원이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지도부에 도전하고 있다. 그는 국민대에서 토목환경공학을 전공하고 행정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97년 새정치국민회의 서울시당 사무처장으로 정치에 입문했다.
정치 경력과 주요 활동
황명선 최고위원은 2002년 새천년민주당 비례대표로 서울시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 2006년 지방선거에서는 열린우리당 후보로 충남 논산시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그러나 이후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세 차례 연속 논산시장으로 당선되며 지방자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친명계와의 관계 및 역할
황명선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통령과의 오랜 인연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초대 회장을 맡았던 민주당 기초자치단체장협의회에서 후임 회장을 맡았으며, 이 대통령의 당 대표 시절에는 원외대변인과 조직사무부총장으로 활동했다. 이번 최고위원 선거에서도 ‘이재명 대통령의 야전사령관’을 자처하며 친명계로서의 입지를 강조하고 있다.
황명선 최고위원은 현재 충남 논산·계룡·금산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이며,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및 조직사무부총장 등의 직책을 역임한 바 있다. 그의 정치적 행보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전개될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