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미국과의 통상협상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그는 백악관이 한국의 쌀 시장 개방을 발표한 것에 대해 “쌀은 전혀 논의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인천국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번 협상이 전쟁과 같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협상 과정과 결과
구 부총리는 한미 관세 협상이 대통령실 중심으로 잘 진행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국내에서 국민들이 성원해준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협상 과정에서 미국 측 반응을 신속히 파악하고 유연하게 대응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미래 전략과 도전 과제
구 부총리는 앞으로의 세부 협상에서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3500억 달러 중 1500억 달러는 조선업 분야에 투자할 것”이라며 구체적인 전략 수립을 강조했습니다.
“한국 경제가 세계 1등으로 갈 수 있는 찬스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기타 주요 발언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러트닉 상무장관과의 협상을 언급하며, 수익 구조에 대한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자동차 관세 12.5%는 아쉽지만,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을 통해 극복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협상을 통해 미국 통상 환경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은 이렇게 말하며 앞으로도 적극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