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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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현, KBO 신인드래프트 참가 결정

올해 한국 고교야구의 최대어로 꼽히는 박준현(18·북일고 3학년)이 KBO리그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박준현은 미국 메이저리그(MLB) 구단들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국내 잔류를 선택했습니다.

국내 잔류 결정 배경

고교야구 전문가에 따르면, 박준현은 가족과 상의 후 국내에 남기로 했으며, 오는 9월 열리는 신인드래프트에 참가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의 이러한 결정은 많은 야구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박준현은 올해 고교야구 투수랭킹 1위로, 최고 시속 157㎞의 직구를 던지는 강속구 투수입니다. 그는 올해 전반기 주말리그와 고교 대학 올스타전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국내외 스카우트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KBO리그에서의 미래 전망

많은 아마추어 야구 관계자들은 박준현이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 지명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의 아버지 박석민은 KBO리그 삼성과 NC에서 활약했던 스타 선수로, 박준현에게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박준현은 아버지와 선배 야구인들로부터 “KBO리그 구단에 입단한 뒤 인정받아서 미국에 진출하는 것이 낫다”는 조언을 듣고 국내 잔류를 결심했다고 합니다.

투수로서의 잠재력

박준현은 강력한 직구 외에도 슬라이더, 커브, 투심,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던질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손윤 아마야구 전문가는 “변화구 완성도 향상은 앞으로의 과제지만, 올해 투구폼 수정으로 모든 능력치가 크게 올랐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