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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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팀버레이크, 라임병 진단 사실 공개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최근 라임병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 사실을 공개하며,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전했습니다.

라임병과의 싸움

팀버레이크는 자신의 월드 투어 공연이 끝난 후, “최근 몇 가지 건강 문제로 싸우고 있으며 라임병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병이 정신적·육체적으로 끊임없이 쇠약하게 만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무대 위에서 극심한 신경통과 피로를 느꼈던 이유를 이제야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이러한 사실을 밝히는 이유에 대해 “무대 뒤에서 어떤 싸움을 하고 있었는지 조명하고 싶었다”고 설명하며, 자신을 불쌍하게 생각해 달라는 것이 아님을 강조했습니다.

투어 공연의 의미

팀버레이크는 지난해 4월 시작한 월드 투어 콘서트를 최근 튀르키예에서 마무리했습니다. 그는 애초 예정된 투어를 더 일찍 끝낼지를 고민하기도 했으나, 결국 계속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무대에서의 기쁨이 신체의 아픔을 넘어섰다”며 투어를 이어간 것이 뿌듯하다고 전했습니다.

라임병의 위험성

라임병은 진드기가 사람을 물 때 보렐리아균이 신체에 침범하여 여러 기관에 병을 일으키는 감염질환입니다. 초기에는 인플루엔자와 유사한 증세를 보이며, 피곤감과 근골격계 통증, 신경계 증상이 수년간 지속될 수 있습니다. 드물게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심각한 질환입니다.

앞서 2020년에는 가수 저스틴 비버가 라임병 진단 사실을 공개했으며, 2023년에는 모델 벨라 하디드가 이 병으로 오랜 기간 투병하다 회복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