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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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와 車 수출 증가, 7월 역대 최대 실적

지난 7월 한국의 수출액이 608억2천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하며 역대 7월 중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이 이 같은 성과를 견인했습니다.

반도체와 자동차의 강세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반도체 수출은 고부가 메모리 제품의 수요 증가로 인해 작년보다 31.6% 상승한 147억1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자동차 수출 역시 미국발 관세 여파에도 불구하고 하이브리드차와 내연차의 인기로 인해 58억3천만 달러로 작년 대비 8.8% 증가했습니다.

다양한 품목과 지역에서의 성장

15대 주력품목 외에도 농수산식품, 화장품, 전기기기 등 다양한 품목에서 역대 최대 실적을 보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아세안, 미국, EU 등 주요 지역에서 수출이 증가했으며, 특히 대만으로의 반도체 수출은 두 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대미 협상 결과와 정부 지원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대미 협상 결과 관세가 경쟁국과 동등하거나 낮아져 수출 환경의 불확실성이 해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번 성과는 한국 경제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며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더욱 기대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