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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릴 켈리,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 확정

메릴 켈리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떠나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했습니다.

켈리는 KBO리그에서 활약했던 오른손 투수로, 이번 트레이드 마감일에 텍사스와의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트레이드 세부 사항 및 배경

애리조나는 켈리를 내주고 콜 드레이크, 미치 브랫, 데이비드 하거먼 등 투수 유망주 3명을 받는 1대3 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

켈리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KBO리그 SK 와이번스에서 활동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친숙한 선수입니다.

그는 메이저리그 진출 후 통산 162경기에서 62승 50패, 평균자책점 3.74를 기록하며 ‘KBO리그 역수출 신화’의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텍사스의 전략적 선택

올 시즌 종료 후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획득하는 켈리는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작아진 애리조나에 의해 매물로 나왔습니다.

텍사스는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시애틀 매리너스와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이번 영입으로 전력을 강화하려 합니다.

다른 주요 트레이드 소식

한편, 리그 정상급 내야수 카를로스 코레아는 미네소타 트윈스를 떠나 휴스턴 애스트로스로 복귀했습니다. 코레아는 미네소타가 지원하는 조건으로 트레이드를 완료했습니다.

셰인 비버는 클리블랜드 가디언스를 떠나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했으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애슬레틱스로부터 투수 메이슨 밀러와 JP 시어스를 영입했습니다.

뉴욕 양키스도 불펜 강화를 위해 피츠버그 파이리츠의 데이비드 베드나와 콜로라도 로키스의 제이크 버드를 영입하며 전력을 보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