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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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두산 꺾고 7연패 탈출 성공

KIA 타이거즈가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7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3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경기에서 KIA는 두산을 3-2로 물리쳤습니다. 이로써 KIA는 연패의 사슬을 끊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경기 주요 장면

경기는 초반부터 팽팽한 긴장감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두산은 2회초 박계범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KIA는 4회말 최형우의 솔로홈런으로 동점을 만들며 반격에 나섰습니다.

6회초, 두산 양의지가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려 다시 리드를 잡았지만, KIA는 곧바로 반격했습니다. 김선빈과 최형우의 연속 안타에 이어 나성범이 우전 안타를 기록하며 경기를 다시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결정적인 순간은 변우혁이 만들어냈습니다. 그는 중전 적시타를 날려 팀을 3-2로 앞서게 했고, 이는 결국 승부를 결정짓는 한 방이 되었습니다.

마무리와 승리의 주역들

KIA는 이후 성영탁, 전상현, 정해영이 각각 한 이닝씩 책임지며 팀 승리를 지켰습니다. 특히 두 번째 투수 한재승은 중요한 순간에 등판해 시즌 첫 승을 기록하며 팀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이번 승리는 KIA에게 단순한 경기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연패 탈출과 함께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