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AI 모델 개발 경쟁에서 롯데와 NC가 손을 잡고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독자적인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컨소시엄을 구성했습니다.
NC와 롯데의 전략적 협력
NC는 롯데이노베이트 및 NHN과 함께 컨소시엄을 꾸렸습니다. 이는 IT 계열사가 대부분인 NC가 다양한 산업군을 가진 롯데그룹과의 협력을 통해 데이터 확보 및 AI 모델 실증에 유리한 위치를 점하려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롯데그룹은 식품, 유통,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어, 이들의 데이터는 AI 모델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롯데이노베이트는 생성형 AI 플랫폼 ‘아이멤버’와 자율주행 기술을 자체 개발하는 등 AI 기술에서도 강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기업들의 참여
이번 발표평가에서는 여러 기업과 대학들이 속속 참여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LG AI연구원은 LG CNS, LG유플러스 등과 손잡았으며, 카카오는 울산과학기술원(UNIST) 등 주요 대학들과 협력 중입니다. 네이버클라우드는 서울대, 포항공대 등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업스테이지도 발표평가 시작 전날 컨소시엄 구성을 공개했습니다. 김성훈 업스테이지 대표는 SNS를 통해 스타트업들과의 협력을 강조하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최종 사업자 선정 및 전망
독자적인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의 최종 사업자는 최대 5개 컨소시엄이 선정될 예정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8월 초에 최종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NC와 롯데가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