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며 흥미로운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소개팅에서 시작된 인연
손연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남편과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성인 대상 리듬체조 클래스를 운영하던 중, 오래 다닌 회원 언니의 소개로 남편을 만나게 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처음에는 남편이 9세 연상이라는 사실에 결혼을 떠올리며 거절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편은 “네가 그때 나 깠자나”라며 당시의 상황을 웃으며 회상했다고 합니다.
첫 만남의 에피소드
“스물 여덟 살이 끝나갈 때쯤 ‘어른을 만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한 손연재는 첫 대면에서 “얼굴이 진짜 작으시네요”라는 말을 건넸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개팅 자리에서는 지인 부부와 셋만 대화하는 상황에 화가 났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녀는 “오늘 망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관계의 전환점
손연재는 2차로 자리를 옮긴 후에도 와인만 마시고 귀가했다고 전했습니다. 번호도 묻지 않았고 애프터도 없었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러나 이후 이야기는 달랐습니다. 그녀는 “오빠 집에서 책을 빌렸다”며 그 행동이 플러팅이었다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결국, 그녀가 열심히 꼬셨다는 것을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손연재는 2022년 이준효 미국 헤지펀드 율리시스캐피탈 한국지사 대표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아들 준연을 낳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