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활약하던 미드필더 홍현석 선수가 프랑스 리그앙 낭트로 임대되었습니다.
낭트 구단은 한국 시간으로 31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홍현석의 임대 영입 소식을 전하며 그의 합류를 환영했습니다.
완전 이적 옵션과 등번호 7번
이번 계약에는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되어 있으며, 홍현석 선수는 등번호 7번을 달고 경기에 나설 예정입니다.
낭트 측은 “홍현석이 팀의 공격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홍현석 선수는 수비형 미드필더 권혁규 선수와 함께 낭트에서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게 됩니다. 권혁규 선수는 최근 셀틱에서 낭트로 이적한 바 있습니다.
주전 경쟁과 새로운 도전
지난해 헨트를 떠나 마인츠에 입단했던 홍현석 선수는 주전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교체 출전에 그쳤습니다. 리그 23경기 중 선발 출장은 단 4차례였고, 총 출전 시간은 519분에 불과했습니다.
입지가 좁아진 상황에서, 그는 축구 국가대표팀에서도 멀어졌습니다. 이에 따라 새 시즌을 앞두고 낭트와 손잡으며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습니다.
흥미롭게도, 홍현석 선수는 프랑스 리그1에서 파리 생제르맹의 이강인 선수와 ‘코리안 더비’를 펼칠 가능성도 있습니다. 두 팀은 내달 18일 개막전을 치르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