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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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데뷔한 박승수, 짧은 출전에도 눈도장 찍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박승수 선수가 팀 K리그를 상대로 비공식 데뷔전을 치렀습니다.

박승수는 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경기에서 후반 36분 윌 오술라를 대신해 교체 투입되었습니다.

박승수의 인상적인 플레이

0-1로 뒤지고 있던 상황에서 에디 하우 뉴캐슬 감독은 박승수를 왼쪽 측면에 배치하여 팀 K리그의 골문을 두드렸습니다.

박승수는 후반 38분 날카로운 개인기로 상대 수비를 제치며 코너킥을 얻어냈고, 후반 40분에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슈팅 기회를 잡았으나 아쉽게도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습니다.

경기는 뉴캐슬의 0-1 패배로 끝났지만, 박승수는 추가시간 포함 약 13분 동안 번뜩이는 움직임으로 팬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유망주 박승수의 성장과 기대

프로축구 K리그2 수원 삼성 출신인 박승수는 구단 산하 유소년팀에서 성장하며 ‘K리그 역대 최연소 준프로 선수’로 주목받았습니다.

뉴캐슬 유니폼을 입은 그는 “팀에 합류하게 돼 무척 영광이다”라며 소감을 밝혔고, 스티브 하퍼 뉴캐슬 아카데미 디렉터는 “박승수는 분명한 잠재력을 지닌 흥미로운 유망주”라고 평가했습니다.

앞으로의 도전과 기대

하우 감독은 “박승수가 손흥민(토트넘)을 닮았으면 좋겠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고, 앞으로 출전 시간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는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토트넘 홋스퍼와의 경기에서 다시 한번 그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과 차세대 스타 박승수가 맞붙을 가능성에 많은 팬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