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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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 대의원 표심이 막판 변수로 떠오르며 긴장 고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권리당원의 표심과 함께 대의원 표심이 막판 변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30일, 전체 권리당원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호남·수도권 등 주요 지역에서 온라인 투표가 시작되었습니다. 정청래 후보는 인천에서 산재 근절을 강조하며 이재명 대통령과 보조를 맞추고 있습니다.

박찬대 후보는 대야 강경 투쟁 전략으로 전환하며 ‘골든 크로스’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는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역전 가능성을 자신했습니다.

대의원 표심, 선거 결과에 미칠 영향은?

이번 선거에서는 대의원 15%, 권리당원 55%, 국민여론조사 30%를 합산해 대표를 선출합니다. 특히, 대의원 표심이 막판 변수가 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정청래 후보는 인천 현대제철을 방문해 산업재해 문제를 논의했으며, 관련 법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이는 최근 산업재해 근절을 강조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보조를 맞춘 행보로 풀이됩니다.

박찬대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집행 저지를 추진한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제명을 예고하며 강경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는 또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의 민주당과 국민의힘 동수 구성을 비판했습니다.

정청래 후보는 “대한민국 모든 선거는 1인 1표”라며 대의원 선거 가중치를 없애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박찬대 후보는 “점차 대의원과 권리당원 표를 등치시켜 나가고 있다”며 속도와 시기를 조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청래 후보, 박찬대 후보, 그리고 민주당 내 여러 인사들이 각자의 전략으로 남은 시간을 활용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