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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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부 장관 후보자, 여야 합의로 청문보고서 채택되며 지역균형발전 정책 기대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경과 보고서가 30일 여야 합의로 채택되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이날 전체회의를 통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청문경과 보고서를 통과시켰습니다.

정치활동 경험과 정책 역량의 평가

맹성규 국토위원장은 “풍부한 정치활동 경험과 정책 역량을 바탕으로 주도적 정책 추진이 기대된다”며, 지방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 지역균형발전을 적극 추진하기 위한 적임자로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자료 제출 부실 및 소명 부족, 그리고 국토부 소관 사항에 대한 전문성 부족이라는 비판도 함께 제기되었습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에서 ‘아빠찬스’ 논란과 재산신고 누락 지적에 대해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며 자신의 책임을 인정했습니다.

또한 전북 지역 건설업체와의 과거 채무 관계 논란에 대해서는 “선거 때 고등학교 후배에게 빌렸다가 바로 갚은 것”이라며 해명했습니다.

정책 현안에 대한 입장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6·27 고강도 대출 규제에 대해 “수도권 주택 과열에 적절한 처방”이라고 평가하며, 실입주 기준의 공급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19대와 21대 국회에서 활동한 3선 의원으로, 더불어민주당 내 ‘정책통’이자 친명계 핵심 인물로 꼽히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