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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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특정 종교집단의 국민의힘 대선 개입 의혹에 대한 진상조사단 설치 결정

더불어민주당이 2021년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윤석열 후보를 돕기 위해 신천지 등 특정 종교집단이 조직적으로 입당했다는 의혹에 대해 당내 진상조사단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박상혁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극우 사이비 종교의 국민의힘 대선 개입 진상조사단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며 “빠른 시간 내 설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수사의 지지부진함에 대한 우려

박상혁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이 극우 세력을 수용하고, 사이비 종교 집단이 계속해서 개입하는 상황에 대해 여러 최고위원들이 우려를 표명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경찰 수사가 지지부진한 점에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회의에서 “윤석열과 김건희가 신천지 등의 지원을 받아 국민의힘을 장악하고 불법 전횡을 일삼았다”며 특검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박상혁 수석대변인은 국민의힘이 노란봉투법 등 법안 처리를 앞두고 필리버스터를 예고하자 “국민의힘에서 국정 발목 잡기를 멈추고 개혁·민생 입법에 협조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여당은 7월 임시국회 종료일인 다음달 4일 본회의에서 방송3법과 노란봉투법 등 주요 법안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이번 조치가 향후 정치적 파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