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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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르베나 즈베즈다 대 링컨 레드임프스: 설영우와 양현준의 맹활약

한국 축구 국가대표 출신 설영우와 양현준이 유럽 무대에서 각각 도움과 득점을 기록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손흥민은 득점이나 도움을 기록하지 못한 채 침묵했습니다.

설영우,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의 첫 경기 활약

설영우는 세르비아 프로축구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활약하는 수비수로, 정규 시즌 개막전에서 도움을 기록하며 기분 좋게 새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팀의 선제 결승골을 도우며 축구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로부터 팀 내 세 번째로 높은 평점(8.1)을 받았습니다.

즈베즈다는 20일(한국 시간)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FK야보르와의 2025-2026 세르비아 수페르리가 1라운드 개막전에 출격해 4대0으로 이겼습니다.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한 즈베즈다는 이번 시즌에 통산 12번째 우승 트로피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날 설영우는 오른쪽 풀백으로 선발 출전하여 끝까지 뛰었습니다. 전반 6분 설영우는 페널티 구역 정면으로 쇄도하던 미르코 이바니치에게 오른발로 패스를 이어줬고, 이바니치가 골문 오른쪽에서 마무리하면서 시즌 첫 도움을 올렸습니다.

양현준, 셀틱에서 뉴캐슬 상대로 득점

셀틱의 양현준은 스코틀랜드 프로축구의 명가 셀틱에서 뛰는 측면 공격수로, 프리 시즌 친선 경기에서 골맛을 봤습니다. 상대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의 뉴캐슬 유나이티드였습니다.

양현준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파크에서 열린 친선 경기에 선발 출전해 팀이 2대0으로 앞서던 후반 7분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양현준은 후반 17분까지 소화한 뒤 마르코 틸리오와 교체되었습니다.

축구 통계 매체 ‘풋몹’도 양현준에게 팀 내 두 번째로 높은 평점(7.9)을 주며 그의 활약을 인정했습니다.

손흥민, 토트넘 친선전서 아쉬운 결과

EPL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은 영국 버크셔에서 열린 레딩과의 프리 시즌 친선전에 후반 교체 투입됐으나 득점이나 도움을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토트넘은 이날 2대0으로 승리했지만, 손흥민은 아직 컨디션을 완벽히 끌어올리지 못한 모습이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시작과 함께 주장 완장을 차고 경기에 나섰지만 슛은 높이 떴고, 돌파와 크로스도 마음 먹은 대로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공을 잡는 과정에서도 실수가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