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9일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과 만나 통상 협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협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예고한 ‘25% 상호 관세’ 부과를 앞두고 한·미 무역 협상을 타결하기 위한 중요한 일정이었습니다.
왜 이번 협상이 중요한가?
31일 예정된 한미 재무장관 회담은 상호 관세 시행 하루 전으로, 양국 간 무역협상의 중대 고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러트닉 장관은 한국 정부에 최선의 무역협상안을 제시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도 이번 협의에 참석하여 적극적인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어떻게 진행되었나?
구윤철 부총리는 방미 기간 동안 미국 주요 인사들과 비공식 면담을 통해 사전 준비 작업을 강화했습니다.
한국 정부는 ‘마스가 프로젝트’를 통해 조선업 분야에서 미국과의 협력을 제안하며 관세 문제 해결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김동관 한화 부회장도 대미 협상 지원을 위해 방미하여 조선 산업 협력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이번 협상을 통해 구윤철 부총리는 31일 베선트 미 재무부 장관과 최종 담판을 지을 예정입니다. 국익 중심의 상생 가능한 협상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