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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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 인사혁신처장, 과거 발언 논란에 대해 사과하며 공직자로서의 책임 강조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이 과거 SNS에서 문재인 정부 인사들을 원색적으로 비난한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그는 “마음의 상처를 입은 분들께 죄송하다”고 말하며, 왜 이런 발언을 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29일 기자들에게 배포한 사과문에서 자신이 은퇴한 경영학자이자 인사조직론 전공자로서 사회와 고위공직자들의 문제점을 직시해왔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일부 거친 표현이 심려를 끼쳤다며 다시 한번 송구하다고 밝혔습니다.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이제 고위공직자로서 비판을 받아들여야 할 시간이라며, 앞으로 잘못하는 것이 있다면 겸허히 비판을 수용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는 더욱 신중한 언행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직자의 자세를 갖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과거 문재인 전 대통령과 친문재인계 정치인을 비롯해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 우상호 정무수석,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정성호 법무부 장관,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 등을 향해 거친 표현으로 비난한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특히 2020년과 2021년 당시 국무조정실장이던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콕 집어 “청와대와 내각이 모피아에 포획됐다”고 비판했으며, 정성호 법무부 장관에 대해서는 장애 비하 표현까지 사용하며 비난했습니다.

최동석 인사혁신처장은 논란 이후 지난 22일 SNS에 글을 올려 과거 글로 상처받은 피해자들에게 사과하고, 앞으로 고위 공직자로서 언행에 각별히 유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그의 책임 있는 자세가 요구되는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