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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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의원, 탄핵 반대 입장 고수하며 당 쇄신 논란에 불쾌감 드러내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최근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반대와 관련된 자신의 입장을 재차 강조하며, 당 내 인적 쇄신 논란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습니다. 왜 나 의원은 이러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을까요?

나경원 의원은 윤희숙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으로부터 ‘인적 쇄신’ 대상으로 지목되었으나, “우리는 잘못되고 누구는 나가라는 식의 혁신은 곤란하다”며 강한 불만을 표했습니다. 그녀는 “지금도 탄핵 반대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단호히 말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하여 당 쇄신안 등에 대한 의견을 밝히면서, 김용태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윤희숙 위원장의 제안에 대해 “자꾸 계엄과 탄핵으로 갈수록 우리 당은 끝없는 수렁에 갇힌다”고 주장했습니다.

나경원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이 선포했던) 계엄에는 찬성하지 않지만 지금도 (탄핵) 반대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자신의 입장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당시 국민의힘 의원 82명이 헌법재판소에 제출한 ‘윤 전 대통령 탄핵심판 각하’ 탄원서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탄핵 반대가 국민 눈높이에는 맞지 않을 수 있다는 언론의 지적’에도 나경원 의원은 “그건 언론 일부의 생각”이라며, 당시 전직 대통령 지지율이 50% 가까이 되었다고 회상했습니다. 그녀는 “탄핵이나 그 이후 여러 가지 수사 과정에 분명히 불법적인 부분이 있었다”며 역사적인 평가를 기다린다고 말했습니다.

‘부정선거론’과 관련해선 전직 한국사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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