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025년 7월 23일 임명되었습니다. IT 분야에서 오랜 경력을 쌓아온 그녀는 숙명여대 영어영문학과 출신으로, 인터넷 기업 엠파스의 창립 멤버였으며 네이버 대표이사를 역임했습니다.
그녀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등 기술 기반 성장을 이끌어온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 장관은 중소기업을 어떻게 지원할 계획일까요?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7월 29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단체 소통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중소기업이 마음껏 달릴 수 있는 새로운 고속도로를 만들겠다”며 중기부가 에너지를 공급하고 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회관에서는 약 150여 명의 중소기업 단체장들과 만나 내수 회복 및 소비 촉진 등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또한 취임 첫날에는 대전 중앙시장 등을 방문해 민생 회복과 소상공인 지원 현장을 직접 챙기는 행보를 보였습니다. 한 장관은 IMF 외환위기, 글로벌 금융위기, 코로나 팬데믹 등 여러 위기를 겪으며 기업 현장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음을 강조했습니다.
그녀는 기업인 출신 최초의 중기부 장관임을 알리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