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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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휘영 문체부 장관 후보자, 구글 지도 서비스 통한 관광 활성화 방안 제시하며 국가 안보 고려 필요성 강조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국내 지도가 구글 등 글로벌 플랫폼에
제공되면 외국인 관광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질의에
“전 세계 관광객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요소 중
하나가 지도 서비스”라며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그러나 최 후보자는 “고정밀 지도 데이터를
해외 서버로 반출하는 것은 관광객 편의와는
다른 차원의 문제”라며 신중한 접근을 강조했습니다.

한국의 국가 안보와 국내 산업계에 미치는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작년 출간한 책에서도 ‘지도 국외 반출 금지’를
‘갈라파고스적 규제’라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또한, 대통령 집무실 복귀가 결정된 청와대의
문화유산 활용방안에 대해 “관계 기관 협의를 통해
청와대 및 권역 역사 문화 연구를
이어 나갈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
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역대 정부에서도 대국민 소통의 장으로서 역할 수행을 위해
청와대를 다양한 방식으로 개방해 온 것으로 알고 있으며,
새 정부에서도 국민과 함께 호흡하는 청와대 역할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
고 답했습니다.

‘국립예술단체 지방 이전’에 대해서도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도권에 집중된 예술 인프라와 지역 예술 환경 개선을 위한 방안 중 하나로 검토됐지만,
‘이전 대상 국립예술단체 직·단원들의 반발과 지역 예술단체와의 조화’
‘논란도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놓고 대화해 ‘지역공연예술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살펴보겠다'”

“문체부 장관의 주요 업무 영역인 문화예술과 체육 분야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에 대해선,
“관광, 미디어, 인터넷 포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지만,
‘우려에 대해선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문화예술, 영화 등 다양한 분야의 어려움을 충분히 경청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정책을 수립하고 집행하겠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