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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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의원, 김문수 후보의 대통령직 헌납 비판하며 당 혁신안 발표

국민의힘 대표 선거에 출마한 안철수 의원이
28일 기자회견을 통해 김문수 후보를 비판했습니다.
그는 “단일화 번복으로 당내 분열을 초래하고
이재명에게 대통령직을 헌납한 김문수는
스스로 거취를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 의원은 혁신 당 대표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히며,
“메스 대신 칼을 들고 국민의힘을 새롭게 태어나게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와 극단 세력과의 단절을
‘당 혁신 2대 원칙’으로 제시하며,
이를 구현할 5대 과제를 내걸었습니다.

인적쇄신과 당헌당규 개정, 원외당협 강화, 인재강화,
실질적인 당내 청년당 창당
등이 그 과제들입니다.
안 의원은 인적 쇄신에 대해 “윤리위원회 처분이 마땅하다”며,
“당무감사로 지목된 두 분과 스스로 조사를 자청한 한 분도
처분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백서편찬위원회를 발족해,
계엄·탄핵·대선 과정의 행적을 기록하고 상응하는 조치를 하겠다
고 공언했습니다.
“대선 백서는 길어도 3주, 짧으면 2주 만에 완성될 수 있다”며,
“외부에서 쓰는 대선 백서를 토대로 적절한 조처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당헌·당규 개정,
“예비 경선은 100% 국민 여론조사로,
‘당원 8 국민 2’ 규정을 ‘5대 5’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고위원은 부대표로 바꾸고,
최고위원회의는 당 대표단 회의로 명칭 변경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혁신 후보 단일화’ 제안에 대해 안 의원은
“다양하게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이 더 혁신에 도움이 된다”며,
“결선투표가 있으면 자연스럽게 후보 단일화가 유권자에 의해 될 수 있다”
고 설명했습니다.

‘특검 수사 대응 방안’,
“170일이라는 특검 수사 기간 연장을 막는 것이 목표”라며,
“정치 탄압으로 보이는 수사는 반드시 막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