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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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의원, 윤석열 전 대통령 내란 혐의 재판장 지귀연 판사 배제 촉구 및 유흥업소 접대 의혹 수사 요구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박찬대 의원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혐의 사건 재판장인 지귀연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재판에서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는 8·2 전당대회를 앞두고 ‘내란 척결’과 ‘사법 개혁’을 강조하며 당원들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내란 재판장이 내란 동조자처럼 행동하는 현실을 더는 묵과할 수 없다”며 “지 판사를 내란 법정에서 끌어내리고, 법으로 장난을 치는 자들은 반드시 법의 심판대에 세우겠다”고 강력히 말했다. 그는 지 판사가 윤석열에게 베푼 특혜들이 정상적인 판사로서 하기 힘든 것들이었다고 비판했다.

또한 박 의원은 지 판사가 유흥업소에서 접대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도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였다. 그는 최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지 판사에 대한 공식 수사를 의뢰했으며, 공수처가 통신 기록, 계좌·카드 내역 등 핵심 증거를 확보해 신속하고 단호한 수사에 착수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박 의원은 대법원이 지 판사를 즉각 인사 조치하고, 자체 조사 과정에서 취합한 모든 자료를 공수처에 이관하라고 요구했다. 민주당은 지난 5월에도 지 부장판사가 유흥주점에서 직무 관련자로부터 여러 차례 향응을 받았다는 의혹을 제기하며 관련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