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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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이준석 체제로 복귀하며 내년 지방선거 준비에 박차

개혁신당이 약 1년 2개월 만에 다시 이준석 대표 체제로 복귀하였다.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제2차 전당대회에서 이준석 의원은 단독 출마하여 대표로 선출되었다. 그는 찬반투표에서 98.22%의 찬성률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준석 대표는 수락 연설에서 대한민국 정치의 관성을 과감히 바꾸겠다고 선언하며, 정당정치의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혁신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 지방선거를 목표로 인재를 모아 정치에 뛰어들게 하고, AI 선거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하여 비용 절감을 실현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개혁신당은 공천 신청을 100% 온라인으로 접수하고 면접 역시 화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오프라인 당원 모집을 중단하고 본인 인증 기반 온라인 모집으로 당원을 확보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이 대표는 국민의힘과의 연대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이며, 국민의힘 내부 갈등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는 대학가 주변 기초의원 선거에서 당선자를 배출하는 것을 전략으로 삼고 있으며, 전략적이고 강단 있는 선택으로 선거를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