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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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고용부 장관, 노란봉투법 완수로 노동시장 격차 해소에 나서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이재명 정부의 첫 고용·노동 정책 수장으로 취임하며 노동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섰다.

김영훈 장관은 2025년 7월 24일 이재명 정부의 첫 고용·노동 정책 수장으로 취임하였다. 그는 취임 직후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등 주요 경제단체를 방문하여 노동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이러한 행보는 노동시장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협력을 강화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특히 김 장관은 ‘노란봉투법(노조법 2·3조 개정안)’의 임기 내 완수를 강조하였다. 이 법안은 원청 사업주의 하청 노동자에 대한 책임을 강화하고, 노조 활동에 대한 사용자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사회적 대화를 촉진하고 노동시장 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과거 윤석열 정부에서는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인해 폐기된 바 있는 이 법안을 김 장관은 이번 임기 내 반드시 마무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는 노동시장의 불균형을 해소하고 보다 공정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로 풀이된다. 김 장관의 이러한 노력은 향후 한국 노동시장의 변화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