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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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디지털 안내사’ 사업 확대 운영으로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도시 목표

서울시는 디지털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해 ‘디지털 안내사’ 사업을 확대하여 서울 전역에서 운영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는 125명의 디지털 안내사가 서울의 25개 자치구, 총 310여 개 거점에서 평일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순회 근무를 시작했다. 이들은 주황색 조끼를 착용하고 지하철역, 복지시설, 공원 등에서 스마트폰 사용법과 앱 설치, 기차표 예매, 키오스크 조작 등 일상 속 디지털 불편을 해결해 주고 있다.

올해 상반기 대비 활동 거점이 60곳 늘었으며, 민원과 문의가 집중된 자치구에는 새로운 노선을 추가하여 접근성을 높였다. 서울시는 연말까지 총 30만 명에게 맞춤형 IT 길잡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디지털 안내사들은 단순한 기술 지원을 넘어 세대 간 연결고리 역할도 하고 있으며, 선발 경쟁률은 평균 약 2.08:1로 치열했다.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된 이들은 전문 교육 후 현장에 투입되어 시민들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든든한 동반자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