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환 환경부 장관은 2025년 7월 22일, 이재명 정부의 첫 기후·환경 정책 수장으로 취임하며 실질적인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행보를 시작하였다.
취임식 대신 충남 예산군 삽교천 수해 피해 현장을 점검한 김 장관은 환경부 공무원들이 전기차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행동을 통한 탈탄소 사회 준비를 촉구하였다. 그는 환경부가 규제 부처가 아닌 탈탄소 녹색 문명사회를 선도하는 부처로서의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재생에너지 중심의 탈탄소 녹색 문명으로의 대전환이 절박한 시점이라고 강조하며, 전기차와 배터리 등 탈탄소 산업 육성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였다. 또한 지역 특성에 맞는 재생에너지를 확대하고 지역주민과 이익을 공유하여 지역 활력을 도모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는 기상 여건 변화에 따른 기후재난 안전망 구축 필요성을 강조하며, 환경부가 빈틈없는 기후대응 컨트롤 타워로서 역할을 다할 것을 천명하였다. 앞으로 5년간 대한민국의 탄소중립과 녹색전환을 선도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