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R 시장 성장과 태웅의 수주 가시화
iM증권은 글로벌 SMR(소형 모듈 원자로) 시장이 2030년까지 연평균 16.9%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050년에는 누적 404GW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석탄화력발전소 대체와 AI 기술 확대로 인한 데이터 센터용 SMR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SMR 분야의 글로벌 투자액은 약 50억 달러 수준이지만, 2030년에는 250억 달러, 2050년에는 6700억 달러로 증가할 전망이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태웅은 캐나다에 설치될 SMR 원전용 단조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수주 가시화를 이뤘다. 이는 GE Hitachi의 BWRX-300 SMR 프로젝트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정부는 Darlington 부지에 계획된 첫 호기의 건설을 승인했으며, 이에 따라 태웅은 추가적인 수주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iM증권은 에너지 안보 관점에서 중국 단조업체들이 배제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하며, 태웅이 홀텍, 테라파워 등과의 협력을 통해 주기기 관련 부품 수주 가능성도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리서치 작성일자: 2025-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