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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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산업부 장관, 대미 통상 긴급 점검 회의 주재하며 협상 전략 다듬기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대미 관세 협상에 대한 긴급 점검 회의를 주재하며 국내 기업들의 우려를 반영한 협상 전략을 강조했다.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025년 7월 18일 이재명 대통령에 의해 임명된 후, 취임 직후인 7월 2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주요 경제단체 및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대미 통상 긴급 점검 회의를 주재하였다. 김 장관은 이 자리에서 현재 대미 관세 협상이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라고 진단하며, 관계부처 간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협상 전략을 다듬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이 내달부터 상호관세를 부과할 예정인 시점을 앞두고, 김 장관은 국내 기업들의 우려와 민감성을 깊이 유념하겠다고 강조하였다. 그는 민감성을 최대한 반영하면서도 전반적 국익 관점에서 최선의 결과가 도출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며, 업계 의견을 수렴해 실효적인 국내 대책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또한 소고기·쌀·사과 등 농축산물 추가 개방 요구와 관련된 국내 우려도 인지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히며, 김정관 신임 산업부 장관은 앞으로 한미 간 통상 현안에 대해 총력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그는 기존 지원대책 외에도 새로운 정책 방안 마련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