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 여부를 7월 20일에 논의할 예정
대통령실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 여부를 7월 20일에 논의할 예정이다. 두 후보자는 각각 보좌진 갑질 의혹과 거짓 해명 논란, 자녀 불법 조기유학 및 제자 논문 표절 의혹 등으로 인해 여권 내부와 시민사회, 교육계에서 임명 반대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여야는 지난 18일 두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문제를 놓고 합의를 이루지 못해 최종 결정 권한이 대통령실로 넘어갔다. 대통령실은 이번 주말 안에 흠결 정도, 여야 입장 차이, 국민 여론 등을 종합해 임명 여부를 최종 판단할 계획이다.
대통령실 정무수석 우상호 씨는 청문회 종료 후 내일쯤 대통령에게 종합 보고가 이루어질 것이며, 이번 주말 내로 강선우·이진숙 후보의 거취가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이르면 7월 20일에 두 후보자의 진퇴가 확정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