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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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특검,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자택 및 차량 압수수색 실시

김건희 여사 관련 주가조작 의혹 수사, 변호사법 위반 혐의로 휴대전화 확보

민중기 특별검사팀은 김건희 여사 관련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하기 위해 2025년 7월 19일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의 자택과 차량을 압수수색하였다. 이번 압수수색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이 전 대표의 자택과 차량에서 진행되었으며, 그 과정에서 휴대전화 1대를 확보하였다.

압수수색 영장에는 변호사법 위반 혐의가 적시되어 있으며, 이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수사 과정에서 포착된 혐의와 관련이 있다. 이종호 전 대표는 김건희 여사의 계좌관리인으로 알려진 이정필 씨에게 집행유예를 받도록 해주겠다는 명목으로 약 8천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특검팀은 현장에서 오는 7월 21일 오전 10시에 이종호 씨에게 소환 통지서를 직접 전달하였다. 이는 이번 수사의 일환으로, 특검팀이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음을 보여준다.

앞서 다른 특별검사팀도 지난 7월 10일 채상병 사건 외압 의혹과 관련하여 이 전 대표 자택을 압수수색한 바 있으며, 당시에도 휴대전화를 압수하였다. 이후 그가 새로 마련한 휴대전화도 이번에 다시 확보된 것으로 알려져 있어, 특검팀의 철저한 수사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