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콘텐츠로 건너뛰기

권성동 의원, 김건희 특검 압수수색에 결백 주장하며 정치적 탄압 비판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의 사무실 압수수색에 대해 결백을 주장하며 강하게 반발하였다.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은 2025년 7월 18일 김건희 특검팀이 국회의원회관 내 자신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한 것에 대해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저는 결백하고 깨끗하다”며 강하게 무죄를 주장하였다. 권 의원은 통일교 관계자와 금품 수수 사실에 대해 전혀 아는 바가 없고 관여한 적도 없다고 밝히며, 통일교 측으로부터 어떠한 자금도 받은 적이 없다고 반복해서 강조하였다.

또한 권 의원은 특검이 새로운 증거를 확보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무실과 주거지까지 압수수색하는 것은 전형적인 야당 탄압이며, 정치적 목적의 직권남용이라고 비판하였다. 그는 소명 자료도 없는 상황에서 영장을 발부한 영장전담 판사 역시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당과 협의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밝혔다.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 역시 특검이 아무런 물증이나 진술 없이 영장을 청구·발부했다며 정치적 압박이라고 강하게 반발하였다. 송 위원장은 소속 의원들에게 ‘전원 소집령’까지 내리는 등 당 차원에서 대응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