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과거 질병관리청 초대 청장으로서 코로나19 방역을 이끌었던 인물로, 최근 정계에 복귀하여 복지부 장관직에 지명되었다.
2025년 7월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정은경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다. 청문회에서는 배우자의 농지법 위반 의혹과 주식 투자 논란, 공직자 윤리 문제 등이 주요 쟁점으로 다뤄졌다. 특히 의료 정책 추진 계획과 국민연금 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입장이 집중적으로 검증받았다.
또한, 대선 직전 민주당 의원들과 조국혁신당 의원에게 정치 후원금을 낸 사실이 드러나 국민의힘 측에서 이해충돌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이 중 일부 의원이 정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 청문위원으로 참여해 논란이 되었다.
여야는 청문회 당일 남편의 주식 관련 의혹을 두고 격돌했으나, 같은 당 내에서는 후보자의 역량과 정책 비전에 대해 국민에게 알릴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왔다. 종합하면, 정은경 후보자는 여러 윤리적·정치적 논란 속에서 국회의 검증 절차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