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7월 16일, 순직해병 사건과 관련하여 박정훈 해병대 수사단장이 특별검사 조사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였다. 특검팀은 이 자리에서 수사 외압 의혹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박 대령은 특검 출석 후 “VIP 격노가 시작점”이라며, 관련 의혹이 사실로 밝혀질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자신의 형사 사건 무죄 확정과 수사단장 복귀에 대해 국민의 지지와 성원 덕분이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같은 날, 채상병 순직 당시 함께 급류에 휩쓸려 구조된 생존 해병도 특검에 출석하여 당시 상황을 진술하였다. 그는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무리한 수색 지시와 안전 장비 미지급 등의 문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임 전 사단장은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를 받고 있으며, 생존 해병은 지난해 그를 고소한 상태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