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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교육부 후보자, 조기 유학 및 논문 의혹 해명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2025년 7월 16일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두 딸의 조기 유학 논란에 대해 국민께 송구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2001년 미국 방문연구원 체류 경험이 아이들이 미국에서 공부하기를 희망하게 된 계기라고 설명했다. 큰딸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차녀는 중학교 3학년 도중에 각각 유학을 떠났으며, 차녀의 경우 법령 위반 논란에 대해 당시 불법인지 몰랐다고 해명했다.

두 딸이 다닌 미국 버지니아주 맥클린의 기숙형 사립학교는 연간 학비가 약 1억 원에 달하는 최상류권 학교로 알려져 있다. 이 지역은 워싱턴 근교 최고급 부촌으로, 미 정·재계 인사와 기업 CEO 등이 거주하는 곳이다.

한편, 이진숙 후보자는 논문 중복게재 및 제자 논문 가로채기 의혹 등에 대해서도 정면 반박하며 “두 논문은 실험 설계는 동일하지만 다른 변수에 대한 결과를 작성한 별개의 연구”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