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과 일상을 연결하는 뉴스인터넷신문 등록번호 부산 아 00553 · 2026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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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CO홀딩스 ‘실적 관건: 이차전지 적자 폭’ 주가 전망 목표가 407000 – 유진투자증권

이차전지 부문의 적자 폭 확대가 POSCO홀딩스 실적의 주요 관건으로 지목된다.

유진투자증권은 POSCO홀딩스의 2025년 2분기 연결 매출액을 17조 6,241억원, 영업이익을 6,596억원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률은 3.7%로 예상된다.

철강 부문은 펀더멘털 회복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7월 말 열연 반덤핑 조사 결과 발표와 중국의 하반기 감산 기대감으로 내수 가격 상승과 공급 축소가 예상되며, 이에 따라 철강 부문의 펀더멘털 개선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다.

그러나 이차전지 부문에서는 적자 폭 확대가 우려된다.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과 포스코아르헨티나 등 친환경 미래소재 부문의 초기 가동 비용과 리튬 가격 하락에 따른 재고 평가 손실로 인해 2분기 적자가 -1,12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리튬 가격이 포스코아르헨티나 기준 톤당 7,500달러 이상, 포스코필바라 기준 톤당 15,000달러 이상이어야 손익분기점을 달성할 수 있는 상황이다. 따라서 주가 측면에서는 향후 리튬 장기 공급 계약 상황과 리튬 가격이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이다.

유진투자증권은 목표주가를 부문별 SOTP로 소폭 상향하여 407,000원으로 제시하며 투자의견 ‘Buy’를 유지했다. 철강에서 지속적인 모멘텀이 있는 만큼 주가 상승 여력은 유효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영업이익과 추가적인 주가 상승폭은 이제 이차전지 부문에 달려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