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씨가 전 연인 송자호 피카프로젝트 대표의 사기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된 사실이 2025년 7월 15일 확인되었다. 박규리 씨는 오는 7월 16일 서울남부지법 제12형사부에서 진행되는 송자호 등에 대한 사기 혐의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이날 증인 신문은 비공개로 진행될 계획이나, 현재 박규리 씨가 해외에 체류 중이라 실제 출석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송자호 대표는 확보하지 않은 미술품 투자를 권유하며 투자자를 모집한 뒤, 가상자산(피카코인) 시세를 조작한 혐의 등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사기), 배임, 업무방해, 자본시장법 위반 등의 혐의로 지난 2023년 7월 구속 기소되었다.
- 이번 사건에는 ‘청담동 주식부자’로 알려진 이희진 형제도 함께 연루되어 있다.
- 피해 금액은 총 339억 원에 달하며 피해자는 약 14,000명으로 집계되었다.
박규리 씨와 송자호 대표는 과거 공개 열애 관계였으나 이미 결별한 상태이다. 박규리 씨 측에서는 “미술품 코인 사업과 어떠한 관련도 없었으며 단순 참고인 조사를 받았을 뿐”이라고 밝힌 바 있다.


